반갑습니다. 거제도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시간을 섬에서 보낸 뒤, 지금은 네덜란드에서 물류회사 주니어로 근무 중인 성병호입니다.
하이데어를 통해 나누고 싶은 경험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해외 생활을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께 제 경험들이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해외 유학을 실행하기엔 충분하지 못했던 재정과 인적 네트워크는 오히려 저를 차별화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영국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하며 영어 공부와 한국 사이버대학을 병행했습니다. 그리고 팀을 꾸려 미국의 주요 5개 도시를 돌며 한 달동안 글로벌 인재와 전문가를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해외에서 실제로 성사된 만남들은 성장과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주었습니다. 선한 영향력의 힘을 배우고 나누길 희망하는 분들에게 외딴 섬 거제도에서 어떻게 나이키, 유튜브, 애플 등 미국 본사에 근무 중인 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그리고 한 기업의 회장님을 만나게 됐는지 그 여정을 공유하고 싶네요.
하이데어에서 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이유는 그동안 망설임없이 저를 맞아준 분들의 사랑과 나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은 은혜와 사랑을 하이데어에서 만나는 분들에게 나누길 기대합니다.
그럼, 하이데어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