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리콘밸리의 기술/금융/법률 전문가를 꿈꾸는 변호사 Natalie C. Huh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서 특허 소송 전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과학고/카이스트를 거쳐 10년간 홍콩, 서울의 금융권에서 일하다 10년 전 스탠포드 MBA에 입학하면서 실리콘 밸리로 이주했습니다. 이후 로스쿨을 가고, 변호사로 일하고 있네요. 중간에 CFA 공부도 하고, 국회의원 보좌관 일도 잠시 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채권, 파생상품 트레이딩을 했었습니다. 커리어 체인지를 하면서 올라가는 속도는 느려졌지만 배움의 기쁨을 누렸고, 지금의 제가 가진 특별한 전문성과 경쟁력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투자 커리어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서도 두 권 싸습니다: 앞으로 3년 미국 랠리에 올라타라 (2017), 실리콘밸리를 읽으면 미국주식이 보인다 (2021).
저는 제가 걸어왔던 길,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 드릴 수 있습니다. 기술, 금융, 법률 분야서의 제 경험, 실리콘 밸리에서의 정착 과정 등등 제가 경험한 것들을 아낌없이 공유하겠습니다. 그럼 하이데어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