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국가연구소에서 연구자로 일하고 있는 김석범 입니다.
한국에서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 학부 석사를 마친 후 미국으로 건너와 박사를 받았습니다. 많은 박사과정 학생들이 그러하듯, 고된 박사기간을 거치며 우여곡절 끝에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미국 국가연구소에서 연구자로서 커리어를 쌓아, 현재는 여러명을 팀으로 두고 과학기술분야에서 연구중에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타향에서 느끼는 좌절감과 외로움, 그리고 극복과정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 주변에 지인들이 겪은 다양한 유학생활을 가까이서 봐 왔습니다. 유학이 끝나고 직업을 잡는 과정에서 겪은 우여곡절과, 그리고 외국인으로서 미국 연구소에 취직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겪었구요. 연구자로서의 직업을 잡은 후 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여러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인생은 운칠기삼 이라고 하는데, 제가 지금껏 걸어온 길을 돌이켜 보면 정말 많은 행운이 있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노력만으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준비된 사람에게 행운이 왔을때 그것을 본인의 기회로 잡을 수 있다고 믿으며, 그 노력과 준비단계에서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김석범님과의 상담비용은 플랫폼 수수료 및 세금을 제외한 전액을 하이데어에서 기부단체로 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