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삼성전자에서 FP&A Analyst로 일하는 김다윗 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4년제 대학을 나왔고, 군대도 2년 다녀온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대학 졸업 후, 대기업 취업에 실패해서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을 다녔습니다.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았습니다. 그렇게 회사를 다니면서 미국유학을 준비하였고, 2020년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에 아내, 아이와 함께 미국에 와서 2년간 Business Analytics 공부를 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미국 삼성전자에 취업하여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에게 커리어도 중요하고, 가족은 더 중요했습니다. 제 커리어를 높이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려보고자(?) 무모하게 미국유학에 도전하였습니다. 미국에 와서 첫 2년은 물질적으로 많이 어려웠지만 돌아보면 아주 잘한 선택이었고, 현재는 저와 아내 모두 매우 만족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처럼 욕심많고, 걱정많은 분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고 여러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듯이 여러분도 할 수 있다며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