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근무하는 3년 차 풀 스택 엔지니어 김한울입니다.
저의 꿈은 모든 사람이 외롭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큰 꿈에 비해서 아직 보잘것없지만, 꿈을 향해 걸어간 저 만의 이야기는 그 누구의 인생과 바꾸지 않을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에 대해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 수학이 좋았지만 문과를 선택했습니다.
대학에서 언론전보학과를 전공했고, 복수 전공은 수학을 할 수 있는 ICT융합학을 전공했습니다. 언론과 ICT를 융합한 독특한 경험으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hci+d 연구실 인턴으로 들어갔고, 메인 엔지니어로 SBS 선거 중계 챗봇 나리봇을 개발했습니다.
근본적인 “소통” 문제를 해결하고자 결심했고, 언론을 아는 개발자가 아닌, 개발을 아는 언론인이 되고자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했습니다.
현재는 노인 돌봄 문제에 접근하는 보살핌에서, 노인분들의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풀 스택으로 개발 중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역동하는 미디어 현장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기 위해 4000명의 구독자가 있는 유튜브 채널 운영 중입니다.
스타트업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분, 유튜브를 시작할 생각이 있는 분, 꿈이 없어 고민인 학생분 등이 있다면, 커피 한 잔 가격에 대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