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면 즐겁다.'
'그리고 모든 일은 의미가 있다.'
'그러니,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며 남을 많이 돕자 !'
안녕하세요 저는 하이데어에서 커뮤니티 매니저를 맡고 있는 김정직입니다!
[기질에 상관없이 성공하는 내신공부법]
저는 중학교 때 자다가 시험을 안보러가기도 하고, 늘 운동장에서만 살던 축구/농구를 좋아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중학교 때는 자다가 시험도 안보러가서 시험을 0점 맞은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공부를 하게되었고 감사하게도 학창시절 전교 1등으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제라도 공부를 시작하고 싶으신 수험생 여러분이 있으면 뒤늦게 공부를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이나 수험생의 삶에 태도/습관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학 창업]
그리고 대학교에 입학해서 창업을 하게 되었고, 100만원 씩 적자를 메꾸면서 사업체를 운영해보았습니다. 대학생 문화공간사업이었고 매 달 강남에 있는 아지트에서 삶에 꿈이 있고 비젼이 있는 청년들과 함께 그 아지트에서 강사를 초빙하고 함께 학교에서 가르쳐줄 수 없는 것들을 공부하곤 했었죠.
실제로 우리 아지트에 엔비디아 한국 지사장이셨던 이용덕 파인더님, 버닝썬 게이트를 최초 보도하신 오혁진 기자님 등 다양한 멘토분이 오셔서 우리와 함께 기술에 대해서 또 삶에 대해서 나눠주셨어요.
(그 당시를 돌아보면 학교를 다니면서, 적자를 메꾸기 위해 과외를 3개 하고, 밤에는 창업 활동을 하며 몸이 3개인냥 살았던 것 같아요.)
[라이프, 우울감 이겨내기]
사업에 실패하고 나서, 충격을 받아 군대에 쉴 겸 입대를 했어요.
하지만 그때 역시 열심병이 돋아서 부대생활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훈련소에서 350명중에 최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되기도 하고 특별 포상도 받으며 군생활을 했지만 몸과 마음이 고장나서 의과사 제대를 하게 되었고 그 충격으로 8개월 동안 집밖에 나오지 않고 칩거생활을 한 경험도 있어요.
불명예 제대를 하고, 군대 안에서 여러 충격을 받으면서
몸을 일으키지 못했어요. 딱 일주일만 폐인생활을 해야지 했는데 (밤새 유튜브보고 게임하고 ..) 그게 한달, 반년, 일년이 되면서 나의 삶을 다시 못일으킬 것 같았던 적도 돌아보니 저에게 있었네요 하하.
그 시절을 돌아보면 하루에 15시간 자고, 일어나면 게임하고 유튜브만 보며 집에만 있던 시절이었어요. 그 때를 지나면서 제가 도저히 새로운 삶을 살지 못할 것 같았는데 지금은 다시 일어나서 나의 삶에 최선을 다해 살고 있어요.
나의 삶을 일으키고 싶지만 도저히 길을 찾지 못하고 할 수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드시나요? 저도 그랬어요 :)
지금은 삶과 일의 밸런스를 잘 맞추면서 지내요.
도저히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나의 삶에서 조금의 희망을 붙잡고 다시 일어나는 법, 내 삶의 방향을 모르겠고 또 막연함 불안감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부족하지만 함께 대화하며 답을 찾아가요 ! 혼자서는 답이 나오지 않아요.
[사장학개론, 김승호]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자는 세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도움을 청하고, 질문을 하고, 견해를 바꾸는 일이다.
질문을 하고 도움을 청하는 일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행동이에요!
부족하지만,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 대화를 요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