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안한 속옷의 기준이라는 슬로건으로
언더웨어 브랜드 더잠을 전개하고 있는 주식회사 원테이커 CEO 홍유리입니다.
제 이름은 넓을 홍(洪) 있을 유(有) 이로울 리(利) 널리 이로움이 있으라는 뜻인데요.
이 홍익인간 정신이 제 삶의 모토이자, 항상 주요하게 생각하는 철학입니다.
저는 과거에 이커머스 회사, 개발 회사, 광고대행사 코파운더를 거쳐 지금의 비즈니스를 영위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콜로소'에서 마케팅 강의를, '헤이조이스'에서는 경영과 HR에 대한 강의를,
유튜브 등을 통해 자기개발과 커리어,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왔습니다.
100억 이상의 매출 규모와 + 수십 명의 동료들과 함께하며
특히 오퍼레이션 실무가 항상 필요한 생계형 이커머스 회사 ceo에게
이 결정과 시간의 투자는 사실 부담이 되지 않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초기 창업부터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저는 참 누군가에게 물어볼 곳이 간절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정답은, 그리고 결정은 창업자의 온전한 몫이지만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는 책상 앞에 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는 데에 시간을 다 쓰지 않고
허슬을 가지고 도전해서라도 먼저 이 길을 걷고 있는 선배 창업자들을 만났을 것 같습니다.
그날의 간절함과 고독함 (물론 지금도 😂) 공감하고 고민하고 아낌없이 나누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보람되겠습니다.
*정산금은 전액 기부하며, 내역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instagram.com/hong.yuri.want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