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즈니스로 다양한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싶은 박현제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Home-Interior IT 소프트웨어 PM으로 일하고 있어요.
두개의 학문을 전공하는 것을 강하게 추천하는 한동대학을 졸업했고 그때 만난 귀한 인연들과 함께 대학생 때부터 창업을 했어요. 운이 좋게 연쇄적으로 창업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나만의 무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때, 창업하며 가장 관심이 있었던 분야인 디자인, 그중에서 UX디자인에 관심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완전 완벽한 똥손이었기에 UX Research를 배우는 학교로 진학 했고 미국에서 석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 후 Ford라는 자동차 회사에서 Infortainment와 같은 HMI/HCI 분야의 연구에 참여하는 연구원으로 일하다 거대한 구조조정의 희생양이 되어 새로운 회사로 넘어갔어요. 그때 500개의 지원, 100개의 면접, 그리고 11개 주를 넘나들며 자동차로 로드트립을 했습니다. 지금은 텍사스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어요.
해외 취업을 고민하는 분, 꿈을 향해 항해하는 사람,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 그냥 재미있는 사람이 필요하신 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힘든 상황에서 비전을 그리고 꿈을 다시 붙드는 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궁금하신 분에게 제 경험이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