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삶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라이프스타일 글을 쓰는 작가이자, 글쓰기와 편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작입니다.
약 10년간 매거진 에디터로 기획부터 취재, 원고와 카피 작성, 교정교열에 이르는 작업을 해왔고 현재는 '강작'이라는 퍼스널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리랜서 작가로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brunchstory 에 작품을 올리고 이를 기반으로 출간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제10회 브런치북프로젝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여 <우리가 애정했던 아날로그 라이프, 가연>을 출간했습니다.
강사 활동은 공공 도서관, 사설 문화센터, 책방, 청년 마을 등 다양한 기관에서 아동, 청소년, 성인 대상으로 자아탐구와 글쓰기 및 편지쓰기 활동을 연계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제 모든 활동의 줄기는 '삶의 정수를 찾아 진정한 삶을 살아가자'라는 신념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험적이고 개혁적인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제 신념과 경험은 번잡한 사회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삶을 개척하고자 하는 분들의 방향과 이어질 것입니다.
에디터의 업무와 작가라는 직업, 출간하는 일, 편지 작가로서의 일, 강사 준비 과정 등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시는 분들도 환영이고, 삶의 본질이 흐려져 고민에 휩싸여 있는 분들도 환영입니다. 단순한 코칭이 아니라 힘들고 아름다운 인생을 함께 할 인연을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