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용준 / 프리랜서 작가, 영화 저널리스트,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모더레이터
2. 2006년에 영화전문 웹진 <무비스트>에서 영화 기자로 일을 시작해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비욘드> 에디터, <엘르> 피처 에디터를 거쳐 <에스콰이어> 피처/디지털 디렉터로 일하며 다양한 문화/라이프스타일 명사를 만나 인터뷰하고, 취재를 기반에 둔 기사와 칼럼을 써왔습니다.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 독립해서 지금까지 방송, 강연, 집필, GV 진행, 영화제 심사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송은 JTBC <방구석 1열> SBS <본격연예 한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22년에 13인의 감독 인터뷰집 <어제의 영화. 오늘의 감독. 내일의 대화.>를 집필하고 발간했습니다.
매체 기자/에디터로 일하는 중간에 미디어 스타트업 'Make us'에서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dingo> 매거진팀 팀장을 맡은 바 있고, 퍼플링크라는 상품 기획 및 제조. 판매 스타트업에서 브랜드 경험본부의 본부장/이사직을 맡았던 적도 있습니다.
3. 매체 기자이자 에디터로 일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단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서 독립한 뒤에도 다양한 경험을 해나가는 중인데 콘텐츠와 플랫폼을 바라보는 시각이 일상과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4. 퇴사나 이직을 비롯해 삶에서 무언가를 결정하는 기로에 섰다고 느끼는 분들, 자기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또렷하게 알기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 현재의 고민 앞에서 막막하게 고민만 거듭하시는 분들, 혹은 무엇이든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얻고 싶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능한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