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이경훈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모니-10대들의 금융 놀이터" 라는 10대 청소년 핀테크 앱을 만들고 있는 모니랩을 창업하여, 대표를 맡고 있어요.
2-1. 대학교에 진학할 때 까지, 아니 졸업하기 직전까지도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몰라 방황하던 유학생이었어요. 마침내 졸업하기 직전 의료경영이라는 분야에 매료되어 대학원으로 진학했죠.
2-2. 대학원 과정 중 우연찮게 몹시 해결해보고자 하는 문제를 맞닥뜨리게 되었어요. 그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하는 과정에서 첫 스타트업을 창업하게 되었어요.
2-3. 첫 스타트업이 실패로 끝난 후,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기 위해 벤처캐피탈 업계로 들어왔어요. 약 2년간 정말 많은 배움과 경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3. 그리고 지금, 저는 두 번째 스타트업 창업을 했고, 청소년 금융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4. 유학생, 주니어 VC, 예비창업자 분들께 제가 맞닥뜨렸던 어려움들과, 매 순간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공유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