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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Founder & CEO
모니랩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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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 수 있는 이야기

커리어

  1. 01. 또래보다 늦은 대학원생 시절부터 인턴 생활을 시작했고, 맨 땅에 헤딩하듯 첫 스타트업을 시작했어요. 첫 스타트업은 처참히 실패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미국에서 VC 인턴으로 벤처캐피탈 투자 씬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어요. 그 후 한국에서 약 1.5년간 VC 투자심사역으로 근무하며 똑똑한 동료 VC분들과 함께 공부하고, 멋진 창업자분들과 미팅하며 다시 스타트업에 도전해야겠다는 결심히 서게 됐죠. 결국 두 번째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현재는 10대들의 금융 놀이터, 모니를 만들고 있어요.

라이프

  1. 01. 9학년(중3) 때 부터 미국에서 홀로 유학했어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석사)까지 마치고, 약 2년의 직장생활까지, 14년이 넘게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며 유학생으로써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꼈어요.
    VC/스타트업재무회계/금융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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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학생에서 스타트업 뛰어들기

    1. 저는 이경훈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모니-10대들의 금융 놀이터" 라는 10대 청소년 핀테크 앱을 만들고 있는 모니랩을 창업하여, 대표를 맡고 있어요.

    2-1. 대학교에 진학할 때 까지, 아니 졸업하기 직전까지도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몰라 방황하던 유학생이었어요. 마침내 졸업하기 직전 의료경영이라는 분야에 매료되어 대학원으로 진학했죠.

    2-2. 대학원 과정 중 우연찮게 몹시 해결해보고자 하는 문제를 맞닥뜨리게 되었어요. 그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하는 과정에서 첫 스타트업을 창업하게 되었어요.

    2-3. 첫 스타트업이 실패로 끝난 후,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기 위해 벤처캐피탈 업계로 들어왔어요. 약 2년간 정말 많은 배움과 경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3. 그리고 지금, 저는 두 번째 스타트업 창업을 했고, 청소년 금융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4. 유학생, 주니어 VC, 예비창업자 분들께 제가 맞닥뜨렸던 어려움들과, 매 순간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공유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VC

      2019 - 2021

      미국 VC 인턴으로 시작해서 한국 VC 심사역까지 딱 2년 일했어요.

    • 스타트업

      2017 - 2019, 2022 - present

      의료비 결제 서비스 스타트업 첫 창업, 청소년 핀테크 두 번째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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