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으로 경험을 들여다봅니다.

리서처의 일은 문제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를 정의하려면 좋은 질문을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던져야 합니다.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리서처가 좋은 경험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UX 리서치를 하는 이승준입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자동차 제조사와 통신사를 거쳐 이커머스 업계에서 UX 리서치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현상은 모습을 바꿔가며 주변을 스쳐가지만 원인을 알면 현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리서처의 일은 묻는 것인데, 상대에게 공감하지 못하면 표면을 부유하는 질문으로 시간을 낭비합니다. UX 리서처에게는 현상을 들여다보는 내적 호기심, 상대가 말하고 싶은 것을 묻는 공감, 표면과 근본을 구분해서 사고하는 균형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테크 기업이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연결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이해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고 있을까요?

인하우스 UX 리서처는 유일하게 고객의 생각을 기업 내에 불어넣는 일을 합니다. 기업이 하려는 일이 얼마나 사용자 경험에 가까울 수 있을지, 검증하고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을 긋는 일을 합니다.

하이데어를 통해 UX 리서처가 어떤 일을 하는지 들어보세요.

인하우스 디자이너가 인하우스 리서처가 된 이유,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자이너 역할, 디자이너와 리서처의 일,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대화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