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포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박서아입니다.
저는 입시를 경험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수시 교과, 수시 면접, 정시, 논술, 실기 다섯 가지 유형을 모두 경험한 몇 안 되는 학생 중 한 명으로, 대학 입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실기 유형은 작문이지만, 문학이 아니더라도, 경험에 바탕하여, 글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20.5 학점을 들으며, 두 개의 동아리, 하이데어 대외활동, 식당 알바 등 다양한 활동들로 저의 하루를 채우는 중입니다. 미래의 나에게 누가 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이 여러 갈래로 분화되어 가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자기 개발 방법, 시간 활용 방법 등 진로와 관련된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길고도 짧은 약 20년의 시간 중에서 제가 저에 대해 고민했던 시간을 어림 잡으면 대략 10년 정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냥 순탄치 만은 않았던 시간 속에서 대인 관계, 가족, 입시, 감정 등 많은 부분들을 앓았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고등학교 시절 심리학 수업, 대학교의 심리학개론 수업 이수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고민에 따뜻한 이해를 더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았음에도, 수많은 고민과 계획들로 점철된 날들을 보냈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이 여러분께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특히, 입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 자기 개발을 실천하고 싶은 분들, 크고 작은 고민들로 머릴 싸맨 분들이 잠시 쉬어가고, 동력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