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업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김선행입니다.
과거에는 네일아티스트로 5년간 근무하다가 3년전에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독학으로 취득하고 현재는 국비기관에서 직업상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대 때 직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그 가운데 경험했던 두려움과 걱정으로 하나님을 더 찾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취업성공패키지를 참여하면서 직업상담사분과 만남과 상담을 통해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부모님에게 할 수 없는 이야기나 같은 또래에게 나누게 되면 들을 수 없는 현실적인 경험들을 나눌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이전에 저와 같이 현재 직업에 대한 막막함을 가지고 있는 분들, 꼭 직업이 아니더라도 마음에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사이버대학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있고 더 나아가 마음이 아픈 이들,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마음이 아픈 것, 걱정이 많은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힘들어 하지 말고 누군가에게는 털어놓아야 마음의 병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힘드신 분, 네일아트 업무가 궁금하신 분들,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시는 분들, 이외 다른 고민이 있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분들 편안한게 대화하고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최대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신앙적인 이야기와 소통도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이단에 빠진 이들을 위한 상담도 생각하고 있어서 상담심리학을 공부중입니다. 혹시나 이단에 빠졌다가 나오셨지만 여전히 두려움이 있는 분들도 용기를 내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