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에너지 주는 곳이 있냐고 물으면? 나는 YES라고 말 할 수 있다.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이 나의 에너지 창고라고 할 수 있다.
돌아보면 아쉬운 것들도 있지만 감사한 일이 더 많았기에 이 일에 더 보람을 느끼고 자부심이 있다.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어렵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고 고귀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의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을 양육 하면서 아쉬웠던 것들, 부족했던 것들, 실수했던 것들을 함께 공유함으로 안내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감격으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