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승재입니다.
약사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던 저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이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F&P Healthcare에서 품질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하며 사람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에자일 방식의 업무를 배우는 경험을 했습니다. 다양한 직종을 거치며 저만의 커리어 로드맵을 설계했고, "Help people, Help people"라는 비전을 발견했습니다.
혼자서는 한계가 있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환자, 의료진,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운영진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현 시대의 문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실패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이 많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예상치 못한 번아웃이나 우울증에 대처하는 방법, 그리고 나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혼생활, 신앙생활이나 고민에 대해서 같이 대화하는 것도 좋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